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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2

글쓰기 책과 챌린저스 앱 그동안 글쓰기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고, 지금도 읽고 있는 중이다. 읽은 책은 다음과 같다.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열 문장 쓰는 법",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소설가의 일", "소설의 첫 문장", "강원국의 글쓰기",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대통령의 글쓰기", "서평 쓰는 법", "무엇이든 쓰게 된다", "서민적 글쓰기"... 읽고 있는 책은 다음과 같다. "내 하루도 에세이가 될까요?", "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쓰고 싶은 열망으로 많은 책을 읽었지만, 정작 쓰지 않고 있었다. 책 내용이 형편없느냐? 그건 아니다. 실행을 안 했을 뿐이다. 그런데 지금은 쓰고 있다. 여러분이 지금 보고 있는 이 글을... 챌린저스라는 앱을 설치하고 '1주일에 3회이상.. 2020. 9. 28.
강원국의 "대통령의 글쓰기" 저의 첫 블로그 북리뷰로 선택한 책은 강원국의 "대통령의 글쓰기"이다. 강원국의 글쓰기 3부작 중 첫 번째인대통령의 글쓰기"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경험했던 내용과 그러한 경험을 토대로 배웠던 글쓰기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연설문을 작성하는 역할이었기에 예시로 나오는 글들은 대부분 연설문이다. 두 명의 대통령이 하셨던 주요 연설과 관련된 일화와 그 연설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두 대통령에게 배웠던 교훈을 40개의 작은 장으로 분류하여 글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 책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할 때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다. 회식 중에 건배사를 한다든지, 강의를 한다든지, 아니면 회의를 주재한다든지 하는 경우에도 활용할 만한 내용이 많이 있다. .. 2020.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