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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4

4차산업 뉴스클리핑(20.10.29) [인공지능시대 미래교육] 대학생이 말하는 언택트 세상 대응 전략은? [출처: 에듀인뉴스] [인공지능시대 미래교육] 대학생이 말하는 언택트 세상 대응 전략은? 2학기 개강 후 9월말, 코로나19로 인한 2주간의 특별방역기간을 앞두고 필자의 전공수강학생들에게 ‘언택트 시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에 대한 영상발표를 과제형식으로 제출하도록 약 한 달의 시간을 주었다. 전공과목 관련이 아닌 교양 관련 과제라 다소 거부감을 느끼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최종 제출 기간인 10월 25일을 기점으로 모든 학생이 필자의 카카오톡으로 발표 영상 유튜브 공유 URL을 보냈고 공통적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발표영상 과제의 이유는 코로나19 재난이 이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 살아가야 하는 초불확실성의 미래세상을 대.. 2020. 10. 29.
4차산업 뉴스클리핑(20.10.20) 핀테크, ‘트렌드가 아닌 일상’이 되다 [출처: 벤처스퀘어] 핀테크, ‘트렌드가 아닌 일상’이 되다 2014년까지만 해도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 또는 그런 서비스를 하는 회사를 가리키는 말로 주로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일컫던 말이었다. 그리고 6년 뒤 금융감독원이 2020년 6월 펴낸 ‘글로벌 핀테크 10대 트렌드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핀테크는 IT와 금융 시장 사이의 벽이 사라지며 양 산업 모두 빠르게 진출하고 있는 분야다. 빠른 속도로 시장에 진입하는 만큼 변화하는 속도도 빠를 터. 그만큼 데이터의 안전성 관련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의 중요성도 증가했다. 동남아의 우버라고 불리는 그랩. 그랩은 싱가포르와 인도.. 2020. 10. 20.
4차산업 뉴스클리핑(20.10.15) 코로나 시대 김난도가 꼽은 내년 트렌드는 '브이노믹스' [출처: 연합뉴스] 코로나 시대 김난도가 꼽은 내년 트렌드는 '브이노믹스' 매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예측해온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내년의 중요한 키워드로 '브이노믹스'(V-nomics)를 꼽았다. 브이노믹스는 바이러스(Virus)의 첫 영문자 '브이'에서 시작한 단어로,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경제'라는 뜻이다. 김 교수는 13일 '트렌드 코리아 2021'(미래의창) 출간을 맞아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브이노믹스는 코로나를 염두에 두고 기획한 키워드"라며 "산업이 어떻게 회복하고 소비자 선호는 어떻게 바뀌는지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경기는 전반.. 2020. 10. 16.
4차산업 뉴스클리핑(20.10.13) ‘결제부터 중고차 조회까지’…완성차, 블록체인에 관심 왜? [출처: 중앙일보] ‘결제부터 중고차 조회까지’…완성차, 블록체인에 관심 왜? 완성차 회사들이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앞다퉈 적용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올해 초 세계 최초로 ‘카 페이’ 기능을 탑재했다. 서비스 자체가 놀라운 건 아닌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점이 눈에 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이유는 보안과 서비스의 확장성 때문이다. 블록체인은 쉽게 말하면 거래 장부나 데이터를 모두가 나눠 가진 뒤 서로 대조해 같을 때만 인증되도록 하는 기술이다. 데이터가 담긴 무수한 덩어리(블록)가 사슬처럼 연결(체인)된다. 서로의 장부를 대조해 같으면 거래나 해당 기능이 작동한다. 간편 결제는 물론 자동차 키 없이 차량에 접근하는 ‘디.. 2020. 10. 13.